genycho 님의 블로그

뜨문뜨문 생각날 때마다 만들고 있던 도구가 있었다. 오랜만에 개발 IDE를 열고 코드 작업을 하려고 보다가 ChatGPT가 같은 목적으로 어느정도 수준까지 해줄까 싶어서 확인해 봤다. 결론은... 음... ChatGPT가 나보다 나은 것 같다. 이제 이런 류의 접근은... 그냥 AI 연동해서 AI한테 부탁하는 코드 정도나 작성하면 될 것 같다... 하려던 바. 1) Input API Spec 2) Analyze Spec -> ApiInfo 3) Extract TestCases ->ApiTCInfo 4) Write TestCode -> [Test Code] pytest+requests -> [Test Script] PostMan Collection ChatGPT한테 테스트용 샘플 Swagger jso..

영국 브라이트에서 열리는 테스트 컨퍼런스 정보가 있어서 세션 정보를 가져와 봤다. . 컨퍼런스 명 : TestBash Brighton 2025. 시기 : 1st & 2nd of October, 2025. 장소 : Brighton, UK. URL : https://www.ministryoftesting.com/events/testbash-brighton-2025 TestBash Brighton 2025On the 1st & 2nd of October, 2025 we'll be back to Brighton for another TestBash: the largest Software Testing Conference in the UKwww.ministryoftesting.com [ 1일차 - 워크샵 ] A..

(* 내 스스로의 강점으로 제일 먼저 언급하곤 하는 게 제품의 비즈니스, 기술 기반으로 테스트 전략/계획을 수립한다는 말을 한다. 이 관점의 글로 보여서 스크랩해 봤다.(*) 글 내용 중 -"많은 경우, 팀은 소프트웨어 제품을 다른 소프트웨어와 동일하게 취급하며, 이는 여러 문제의 시작입니다.소프트웨어 제품 테스트는 가치를 더하기 위해 맞춤형 테스트 스타일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제품 개발이 아무리 좋은 시기라 할지라도 왜 복잡하고, 복잡하며, 복합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 원제목 : How to Perform Software Product Testing: A Complete Process with Examples . 작성자 : (By Vijay - 과거 ..

다른 사람이 소개한 '애자일 테스트' 관련 내용을 읽다가, 개인적으로 내가 수행하고 있는 애자일 테스트 내용을 보려고 하니, 어디 한 곳에 모아서 정리된 글이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곳에 기존 글들을 모아놔 봤다.  그림1) 2주 스프린트에서의 협업 예. 그림2) 3주 스프린트에서의 협업 예.[자료 1] 애자일에서의 테스트 사례 (부제: 협업의 아름다움) https://blog.naver.com/genycho/222678759828(자료 내용 중 발췌) - 애자일… 기존 테스트의 새로운 위기? 또는 기회 - 외부 테스트 조직/인력이 닭? 돼지가 될 수 있을까? 애자일에서 테스트 전담자는 필요할까? 정답은: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테스트 전담자는 다음의 일을 할 것이다. - 사용자 ..

(*)개인적으로 새로운 기술적 트랜드에 따라 지속적인 테스팅 도전을 받아왔다. 클라우드로 전환되면 테스팅을 어떻게 변화하나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에서는 테스트가 어떻게 변화하나요? SaaS 형태로 제공하는 제품에 대해 테스트는 어떻게 변화하나요? AI 제품에서 테스트는 어떻게 변화하나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술적 변화 뿐만 아니라 도메인에 따라서도, 또 각 제품, 타겟으로 하는 사용자에 따라서도 테스트는 다른 접근을 가져간다. 특정 기술이 적용되었다 해서 완전히 다른 테스트 전략이 수립된다기보다는 제품의 기술적, 비즈니스적 특성에 따라 다른 테스트 전략이 수립되고 수행될 따름이다. 이런 맥락에서 'SaaS형 제품에 대한 테스트'에 대한 글을 읽어보려고 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연말에 회사에..

(연극보고) 굿모닝홍콩, 국립정동극장세실, 감히평가불가#연극굿모닝홍콩, #국립정동극장세실 ​한줄평: 감히 평가 불가.​덕수궁 바로 옆에 이런 공연장이 있는줄은 몰랐다.국립정동극장세실.공교롭게도 시청에서 광화문쪽 방향은 시위 중이다.연극은 2019년 홍콩의 우산혁명에 대한 이야기다. 극장의 위치도 오묘했다. 공연장이 좋지는 않았다. 배우분의 소리는 초반에 잘 안 들렸다.좌석간 단차가 낮아서인지 앞에 앉은 아저씨의 넓은 어깨와 큰 머리 덕분에 무대의 절반은 관람을 포기해야했다.그럼에도 뭔가 있는 공연이었다. ​극 중에는 3가지 스토리 라인이 존재한다.주윤발을 사랑하는모임에서 온 한국사람들이 그를 추모하며 그의 대표작들을 찍는 스토리.그리고 2019년 극시점으로 당시, 우산혁명으로 부르던 홍콩 자유시위.마지막..

다시 쓰기 - "검증 일정(주기)을 줄이는 방법" ​어제 썼던 글에 대해 오늘 다른 글을 읽다가 생각나는 내용이 있어 보완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에 "테스트를 개선해서(프로세스나 자동화 등) 테스트 일정을 줄일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는데 이 부분도 설명을 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1] '테스트 일정을 줄이는 방법'은 "개발을 잘하면 된다."[2] '테스트를 개선'하면 "좋은 품질의 제품"이 딜리버리된다. ​설명하면,[1] '테스트 일정을 줄이는 방법'은 "개발을 잘하면 된다."실제 저 질문을 하신 분중에 한분이 나에게 한 질문 중 하나는,​"개발이 2개월이라면 일반론으로 얘기했을 때 검증은 얼마나 걸리나요?"​"테스트는 4..

검증 일정(주기)을 짧게 가져가는 방법 ​서론.시니어 QA의 고민 시리즈 - 테스트 일정을 줄이는 방법?​최근에 계속해서 받은 질문이다 - "어떻게 하면 빨리 검증하고 정기 배포를 빨리할 수 있을까요?"​(*여기에 더해, 나로써는 명확히 다른 질문인데 "Shift-Left-Testing", "QAOps"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 2개는 테스트를 빨리 수행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서 별개로 정리해 볼까 싶다.)​질문 자체가 상황에 따라 너무 다를 수 있는 답이어서, 저렴해 보이기는 했지만또 한편으로는 전통적인 QA팀이 검증 기간을 한없이 길게 가져가려고하는 상황이 짐작되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이 접근이 잘못되지는 않았다. QA팀은 높은 품질을 계속 얘기하는 역할이다)​적절..